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정지웅]일단 고생 많았다.
등록일 2018-05-10 09:34:21 조회수 4097

 

일단 고생 많았다.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몇 년을 고생했었다가,

나름 괜찮은 회사에 취업했었지.

일을 해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일은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졌지.

하지만 항상 기계처럼 출근하고, 기계처럼 일하는 내 자신에 의문이 들더라.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즐거움도 행복도 성취감도 없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할까?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순없다' 라고 하였지.

그러다가 어떤 글귀를 보게 되었지.

'익숙함, 편안함에 속아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마라'

이 말을 보게 된 순간, 원래 하고자 했었던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

미래의 너는 일 자체가 고되고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분명 즐거움, 행복함, 성취감들을 얻어 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너는 지금 가고자했던 회사에 취업을 성공했기를 바란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688[황영재]잘 지내냐?황영재2018-02-19 5059
687[김기웅]미래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한다.김기웅2018-02-13 6636
686[남윤서]10년동안 고생많았어남윤서2018-02-09 6591
685[양근영]고생했어.양근영2018-02-09 4175
684[김영진] 1년후 나에게김영진2018-02-08 5142
683[유호근]열심히 해서유호근2018-02-07 4988
682[공진혁]안녕, 10년후의 나야, 공진혁2018-02-05 3486
681[서동욱]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나의 시간서동욱2018-01-29 5326
680[박승훈]안녕 승훈아박승훈2018-01-23 5802
679[정지웅] 조금 더 부지런하게정지웅2018-01-22 8002
678[최호수]미래의 내가 어떤 기분으로최호수2018-01-18 5255
677[신형완]미래의 기획자인 나에게신형완2018-01-17 3821
676[이화연] 10년쯤 후의 나에게이화연2018-01-16 5343
675[채홍기]낮과 밤이 바뀌어가는건 채홍기2018-01-15 4776
674[장재영]지금은 c언어c++ 갓입문해서장재영2018-01-12 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