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한조현] 왜 그랬을까? | |||
등록일 | 2018-05-29 08:32:35 | 조회수 | 4932 |
---|---|---|---|
언제 이 글을 보게 될지는 모르는 미래의 나에게 나의 과거를 하번 다시 쓰려고 해 고등학교때 잠잘 시간도 부족 했던 내가 왜 게임을 하루에 2시간 이상을 했을까? 왜 나는 대학교때 좋은 성적을 받고 전공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많았음에도 가지 않고 게임 학원을 알아본걸까? 대학교 2학년때 학원 면접을 보고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도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바로 게임 학원에 온걸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정해져 있어 미래의 내가 힘들수 있고 괴로울 수 있어 내가 생각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 그런데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어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몸이 편할 수 있어도 마음은 공허 할 거라고 지금의 나는 생각하고 있으니 너도 잘 생각해 보고 이상한 생각만 안했으면 좋겠어 퐈이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613 | [조민성]안녕 미래의 나 | 조민성 | 2017-08-28 | 4746 |
612 | [김태익]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 김태익 | 2017-08-25 | 5895 |
611 | [이재석] 요맨 재쓰기 졸업 후가 어떨지 제일 궁금한데 | 이재석 | 2017-08-24 | 6357 |
610 | [김재민] 자만하지 않기를! | 김재민 | 2017-08-22 | 4079 |
609 | [박세영]미래의 나야 | 박세영 | 2017-08-21 | 4586 |
608 | [김철호]미래에도 지금과 같이 | 김철호 | 2017-08-18 | 8883 |
607 | [이영하]안녕, 잘 지내니? | 이영하 | 2017-08-17 | 8219 |
606 | [박영훈]과거 학원에 들어와서 수많은 난관을 겪어 가며 | 박영훈 | 2017-08-16 | 4729 |
605 | [정다미]안녕 요즘 잘 지내고 있니? | 정다미 | 2017-08-14 | 6239 |
604 | [김은영]안녕 ㅎㅎ? | 김은영 | 2017-08-13 | 4783 |
603 | [김진아]끝나지 않을 것 처럼 멀고 힘든 6개월을 | 김진아 | 2017-08-11 | 5261 |
602 | [서혜령]축하해!!! 콩그레츄레이션~~~! | 서혜령 | 2017-08-09 | 5931 |
601 | [박현준]길을 잃고 방황하던 내가 찾은 길이 맞길 바란다. | 박현준 | 2017-08-08 | 5000 |
600 | [도성만]밥은 잘먹고 다니냐 | 도성만 | 2017-08-07 | 5290 |
599 | [차현준]미래의 나에게 | 차현준 | 2017-08-01 | 5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