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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김훈]현재의 나는
등록일 2018-06-14 09:45:16 조회수 6471

현재의 나는 게임그래픽 모델러를 꿈꾸고 있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세상 사는 자신감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많이 서툴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실력을 쌓다보면 사람들이 보았을 때 입이 떡 벌어지는 최고의 모델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최고도 최고이지만 그 과정을 난 다시 한 번 들여다 볼 것 같다. 성실하게 그리고 모르는 것들, 새로운 기능들 등등 습득해 나아가면 지금의 나보다 몇억배 숙달된 나 자신을 들여다 볼 것 같다. 자신감을 갖자... 남들 눈에 보이는 실력이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미래의 나로는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의문점이 들지만 확신도 든다. 왜냐하면 스스로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겁도 많아지고 눈치만 보고 세월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 언제가 이 글을 다시 봤을 때에 자신감을 가져야 하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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