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조문규]미래의 내가 | |||
등록일 | 2018-06-18 18:39:30 | 조회수 | 4895 |
---|---|---|---|
미래의 내가 어느정도의 나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에는 부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엄마 잘 모시고, 좋은 사람만나서 외국에서 행복하게 가정 이루고 살고 있음 좋겠어. 지금보다도 그림 실력이 많이 늘어서 그림도 훨씬 잘 그리게 되고, 좋은 회사, 좋은 상사 만나서 돈도 잘 벌면서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고, 내 그림을 보고 진심으로 잘 그렸다고 말 해주는 사람들이라던가, 내 그림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있다면 좋겠다.
고양이랑 강아지도 한 쌍씩 키우고 그러고 싶어. 건강도 어느정도 챙기고, 살도 빼서 예쁜 옷도 입고 말이야. 좋은 사람 만나서 천년만년 잉꼬부부 뺨치게 알콩달콩 살면서 엄마도 건강하게 잘 모시고 살고 있기를. 지금까지 도와주었던 선생님 들이나 친구들과도 관계 잘 유지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기를. 그리 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그림 공부도 하고 언어공부도 해야겠지? 지금 아무리 귀찮아도 지금 할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 그럼, 이만 글을 줄일게. 미래에서 보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883 | [김선유]지금 하고 있는 일에 | 김선유 | 2019-03-15 | 5585 |
882 | [신윤영] 취업은 했니? | 신윤영 | 2019-03-14 | 8138 |
881 | [박재륜]기획자가 된 나? | 박재륜 | 2019-03-12 | 7370 |
880 | [진평]미래에 게임을 하고 있는 나에게 | 진평 | 2019-03-11 | 6818 |
879 | [김수빈] 미래에 나는 아마 | 김수빈 | 2019-03-07 | 5960 |
878 | [나윤재] 꿈을 이루었을 나에게 | 나윤재 | 2019-03-07 | 9917 |
877 | [조영욱] 어엿한 게임 개발자로 성장했을 나에게 | 조영욱 | 2019-03-05 | 6352 |
876 | [정희훈] 난 지금 배우고있는게 | 정희훈 | 2019-03-04 | 5527 |
875 | [김유근] 좋은게임 찾아서 | 김유근 | 2019-02-28 | 7397 |
874 | [성혜람] 뭐하고사니 | 성혜람 | 2019-02-27 | 7267 |
873 | [주명진] 밥은 먹고다니니. | 주명진 | 2019-02-27 | 9339 |
872 | [임마린]보상을 받을만한 노력을 했기를 | 임마린 | 2019-02-26 | 7155 |
871 | [권예을]너를 공부시키기 위해 | 권예을 | 2019-02-25 | 7208 |
870 | [노정우]안녕 정우야 | 노정우 | 2019-02-22 | 7861 |
869 | [허주성]프로가 되어있는 나에게 | 허주성 | 2019-02-22 | 7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