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 |||
등록일 | 2018-07-06 08:47:13 | 조회수 | 6241 |
---|---|---|---|
'이미 늦은거 아니야?'
내심 응원을 바라고 학원을 말했건만 도움이 되는 친구는 하나 없고 걱정의 소리만 한가득이다.
펜을 잡은지 벌써 10년이상이 지났으니 괜한 걱정은 아닐것이다.
날마다 새벽별을 보며 고민 했었다.
이렇게 몸을 상해가면서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내가 하고싶은일 일까?
기계처럼 일만 하다 가는것보다 좀더 취향에 맞는 일이 있지 않을까?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 결정이 악수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더욱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는 미래 만족하는 미래 이도저도 아닌 미래..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먼 미래에는 답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원하는 답이 아니라도 답을 구하기 위해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하게 답을 물어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898 | [진민욱] 나의 게임 | 진민욱 | 2019-04-04 | 6754 |
897 | [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 | 임경섭 | 2019-04-03 | 6856 |
896 | [이재웅]지금 쯤이면 | 이재웅 | 2019-04-02 | 6760 |
895 | [김종훈]프로그래머가 되었을 나에게 | 김종훈 | 2019-04-01 | 7083 |
894 | [이동훈]한번시작한 일인만큼 | 이동훈 | 2019-04-01 | 6498 |
893 | [서규원]멈추지 말자 | 서규원 | 2019-03-28 | 7580 |
892 | [김수진]지금 노력 끝까지 가자 | 김수진 | 2019-03-27 | 5961 |
891 | [이용대] 모두가 즐기는 멋진 게임을 만들고 있을 나에게 | 이용대 | 2019-03-26 | 6556 |
890 | [윤길중]1년후의 나에게 | 윤길중 | 2019-03-25 | 5469 |
889 | [김현호]취업에 성공한 나에게 | 김현호 | 2019-03-22 | 6999 |
888 | [이지한] 그때쯤이면 프로게이머가 | 이지한 | 2019-03-21 | 6356 |
887 | [김지안]미래에는 이미 | 김지안 | 2019-03-21 | 6027 |
886 | [전지우] 안녕 지우 | 전지우 | 2019-03-20 | 6522 |
885 | [한세희]취업에 성공한 나에게! | 한세희 | 2019-03-19 | 6915 |
884 | [김영우] 미래 프로가 되어있을 나에게 | 김영우 | 2019-03-18 | 6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