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 |||
등록일 | 2018-07-06 08:47:13 | 조회수 | 5880 |
---|---|---|---|
'이미 늦은거 아니야?'
내심 응원을 바라고 학원을 말했건만 도움이 되는 친구는 하나 없고 걱정의 소리만 한가득이다.
펜을 잡은지 벌써 10년이상이 지났으니 괜한 걱정은 아닐것이다.
날마다 새벽별을 보며 고민 했었다.
이렇게 몸을 상해가면서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내가 하고싶은일 일까?
기계처럼 일만 하다 가는것보다 좀더 취향에 맞는 일이 있지 않을까?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 결정이 악수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더욱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는 미래 만족하는 미래 이도저도 아닌 미래..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먼 미래에는 답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원하는 답이 아니라도 답을 구하기 위해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하게 답을 물어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748 | [원비룡]처음 시작은 | 원비룡 | 2018-07-02 | 3999 |
747 | [정은지]해야지 다짐했던 것들도 | 정은지 | 2018-06-28 | 4808 |
746 | [김문희]일단 건강은 괜찮은지 | 김문희 | 2018-06-27 | 4211 |
745 | [주우진]1년뒤의 나에게 | 주우진 | 2018-06-25 | 4328 |
744 | [이유진]넌 지금쯤이면 | 이유진 | 2018-06-21 | 4599 |
743 | [조문규]미래의 내가 | 조문규 | 2018-06-18 | 4311 |
742 | [이동호]안녕 수년 뒤에 나? | 이동호 | 2018-06-18 | 4226 |
741 | [김훈]현재의 나는 | 김훈 | 2018-06-14 | 6470 |
740 | [김태민] 잘모르고 | 김태민 | 2018-06-12 | 5433 |
739 | [박주환]미래의 나는 | 박주환 | 2018-06-08 | 4901 |
738 | [이동현]안녕 | 이동현 | 2018-06-07 | 4226 |
737 | [이찬형]게임기획자로 | 이찬형 | 2018-06-04 | 5576 |
736 | [김햇살]미래의 나 | 김햇살 | 2018-06-04 | 4766 |
735 | [박광규] 미래의 나에게.. | 박광규 | 2018-06-01 | 5324 |
734 | [한조현] 왜 그랬을까? | 한조현 | 2018-05-29 | 4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