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 |||
등록일 | 2018-07-06 08:47:13 | 조회수 | 6248 |
---|---|---|---|
'이미 늦은거 아니야?'
내심 응원을 바라고 학원을 말했건만 도움이 되는 친구는 하나 없고 걱정의 소리만 한가득이다.
펜을 잡은지 벌써 10년이상이 지났으니 괜한 걱정은 아닐것이다.
날마다 새벽별을 보며 고민 했었다.
이렇게 몸을 상해가면서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내가 하고싶은일 일까?
기계처럼 일만 하다 가는것보다 좀더 취향에 맞는 일이 있지 않을까?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들어선 결정이 악수가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면 더욱 후회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후회하는 미래 만족하는 미래 이도저도 아닌 미래..
지금은 알수 없겠지만 먼 미래에는 답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
원하는 답이 아니라도 답을 구하기 위해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하게 답을 물어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643 | [채홍기]지금도 힘들지만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이 | 채홍기 | 2017-11-01 | 4807 |
642 | [이덕웅]난 지금 학원에서 | 이덕웅 | 2017-10-31 | 5292 |
641 | [변승찬] 미래에 개발자가 된 나에게 | 변승찬 | 2017-10-30 | 6203 |
640 | [김영진] 잘 살구있니 행복하니 | 김영진 | 2017-10-25 | 5177 |
639 | [전현이]그토록 바랐던 하고싶었던 거 하고 사니까 좀 어때 | 전현이 | 2017-10-24 | 5581 |
638 | [박강현]나는 미래의 내가 무엇을 할지 | 박강현 | 2017-10-23 | 5192 |
637 | [조원재]알고있지. | 조원제 | 2017-10-20 | 6465 |
636 | [안지영]안녕 넌 이미 회사에 출근했겠지? | 안지영 | 2017-10-19 | 5808 |
635 | [노영훈]1년뒤 나에게~~ | 노영훈 | 2017-10-18 | 5532 |
634 | [노은석] 하루하루 보람차게 | 노은석 | 2017-10-15 | 8796 |
633 | [송병렬]상상하고 경험하고 실천해라!! | 송병렬 | 2017-10-12 | 4747 |
632 | [안상봉]아직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 안상봉 | 2017-10-10 | 5246 |
631 | [김윤주] 어릴 때부터 쭉 꿈을 갖고 있었잖아 | 김윤주 | 2017-09-29 | 8282 |
630 | [노진영] 서울 올라온지 1년쯤 됐겠네요 | 노진영 | 2017-09-27 | 4851 |
629 | [임재석]SAVE DATA... -From the past- | 임재석 | 2017-09-26 | 5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