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조경준]너도 알겠지만 | |||
등록일 | 2018-08-27 09:29:58 | 조회수 | 5575 |
---|---|---|---|
너도 알겠지만, 미래를 생각하는건 항상 불안한 것이었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전공을 살린다고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그런식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수도없이 고민했었어
그렇기에 직장을 그만두고 여기에 온거겠지,
하지만 3D그래픽을 배우는것이 즐거워, 이제야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
5년뒤의 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정말로 지금 내가 즐겁게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아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고 있을까?
난 그럴거라고 확신해.
니가 더 인정받고 더 잘나가는 사람이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할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808 | [김재현]미래의 나는 | 김재현 | 2018-11-23 | 6300 |
807 | [강현구]게임 기획의 재미를 | 강현구 | 2018-11-22 | 5337 |
806 | [윤예림] 안녕 | 윤예림 | 2018-11-21 | 4825 |
805 | [박민혁]2년 뒤의 | 박민혁 | 2018-11-20 | 5905 |
804 | [김혜연]미래의 나에게 | 김혜연 | 2018-11-19 | 6182 |
803 | [이원우]미래의나 | 이원우 | 2018-11-16 | 6247 |
802 | [배정윤]미래의 나에게 | 배정윤 | 2018-11-15 | 6526 |
801 | [최성영] 잘 하고 있겠지? | 최성영 | 2018-11-13 | 4516 |
800 | [한석진] 안녕 미래의 나야. | 한석진 | 2018-11-05 | 4858 |
799 | [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 | 권정현 | 2018-11-02 | 5782 |
798 | [김상규] 취업은 잘하고 있니? | 김상규 | 2018-11-02 | 5702 |
797 | [성진혁] 수고했다 | 성진혁 | 2018-11-02 | 6353 |
796 | [이민규] 프로그래밍 잘하고있냐? | 이민규 | 2018-11-02 | 5763 |
795 | [김병준] 이미 반은 했고, 잘 마무리합시다. | 김병준 | 2018-11-02 | 5407 |
794 | [김금주] 미래의 나에게 | 김금주 | 2018-11-02 | 5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