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 [김병준] 이미 반은 했고, 잘 마무리합시다. | |||
| 등록일 | 2018-11-02 15:46:34 | 조회수 | 5996 |
|---|---|---|---|
|
프로그래밍은 뭔가 이루지 못한 꿈이었는데,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1년 뒤가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 이어가고 싶지만, 짧게 끊어 1년 뒤라면, 내가 원하는 2D게임은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있겠지요. 지금은 무라도 썬다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멈추지 않고 하다보면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곳까지는 오를거라 믿어요. 게임을 개발하는 삶은 내가 꼭 오르고 싶은 곳이니, 멈추지만 말고 갑시다.
1년뒤에는 지금 내가 꿈꾸던 그 곳에 올라있기를 바랍니다.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 958 | [정광흠]부족한 것이 많지만 | 정광흠 | 2019-07-10 | 6245 |
| 957 | [박수아]내일이 오늘과 다르듯 앞으로도 지금과 다르길 | 박수아 | 2019-07-08 | 7934 |
| 956 | [서지원]프로팀에서 활동하고 있을 나에게 | 서지원 | 2019-07-07 | 7070 |
| 955 | [이재환] 게임 기획을 배워가면서 | 이재환 | 2019-07-04 | 8462 |
| 954 | [류경현] 삼시새끼 | 류경현 | 2019-07-03 | 10571 |
| 953 | [장재환]당연히 취업은 했겠지? | 정재환 | 2019-07-01 | 7344 |
| 952 | [오윤빈]프로의 나 | 오윤빈 | 2019-06-28 | 7819 |
| 951 | [황순호]원하는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 황순호 | 2019-06-27 | 7406 |
| 950 | [정민균]독학으로 배워서 | 정민균 | 2019-06-25 | 7266 |
| 949 | [신지소]안녕, 너는 몇 개월 뒤의 나 일수도 있고 | 신지소 | 2019-06-24 | 8802 |
| 948 | [진평]내가 프로게이머가 | 진평 | 2019-06-21 | 9864 |
| 947 | [강미진]즐겁게 자신이 하고싶고 | 강미진 | 2019-06-20 | 8675 |
| 946 | [이규승]지금쯤 외주나, 회사에서 일하는 나에게 | 이규승 | 2019-06-19 | 8438 |
| 945 | [조민규]안녕 진지하게 | 조민규 | 2019-06-17 | 8678 |
| 944 | [이다온]게으름피우고 | 이다온 | 2019-06-14 | 79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