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병준] 이미 반은 했고, 잘 마무리합시다. | |||
등록일 | 2018-11-02 15:46:34 | 조회수 | 5409 |
---|---|---|---|
프로그래밍은 뭔가 이루지 못한 꿈이었는데,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1년 뒤가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 이어가고 싶지만, 짧게 끊어 1년 뒤라면, 내가 원하는 2D게임은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있겠지요. 지금은 무라도 썬다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멈추지 않고 하다보면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곳까지는 오를거라 믿어요. 게임을 개발하는 삶은 내가 꼭 오르고 싶은 곳이니, 멈추지만 말고 갑시다.
1년뒤에는 지금 내가 꿈꾸던 그 곳에 올라있기를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838 | [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 | 하동민 | 2019-01-16 | 6459 |
837 | [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 | 정지원 | 2019-01-16 | 7133 |
836 | [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 | 황재하 | 2019-01-15 | 6810 |
835 | [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 | 김성준 | 2019-01-11 | 6506 |
834 | [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 | 이동규 | 2019-01-10 | 5860 |
833 | [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 | 강성욱 | 2019-01-08 | 9076 |
832 | [박태용] 취직 했니?? | 박태용 | 2019-01-07 | 7050 |
831 | [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 | 오정미 | 2019-01-04 | 5657 |
830 | [정기범]개인 개발자로 | 정기범 | 2019-01-01 | 6550 |
829 | [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 | 이호준 | 2018-12-28 | 6799 |
828 | [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 | 김동욱 | 2018-12-27 | 5835 |
827 | [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 | 이서정 | 2018-12-25 | 6909 |
826 | [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 | 강민아 | 2018-12-19 | 6567 |
825 | [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 | 신정윤 | 2018-12-18 | 5754 |
824 | [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 | 임지혜 | 2018-12-14 | 6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