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병준] 이미 반은 했고, 잘 마무리합시다. | |||
등록일 | 2018-11-02 15:46:34 | 조회수 | 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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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은 뭔가 이루지 못한 꿈이었는데,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1년 뒤가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 이어가고 싶지만, 짧게 끊어 1년 뒤라면, 내가 원하는 2D게임은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있겠지요. 지금은 무라도 썬다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멈추지 않고 하다보면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곳까지는 오를거라 믿어요. 게임을 개발하는 삶은 내가 꼭 오르고 싶은 곳이니, 멈추지만 말고 갑시다.
1년뒤에는 지금 내가 꿈꾸던 그 곳에 올라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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