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 | |||
등록일 | 2018-11-02 15:48:18 | 조회수 | 6438 |
---|---|---|---|
주식은 꼭 손절가 5퍼센트에 팔고 있니? 그 이상 내려간 주식을 들고 있는건 아니야 반드시 팔아야 한단다.
허리 32인치는 잘 지키고 있니? 뚱뚱하고 배나온 아저씨가 되면 큰일난다. 운동도 하고 식탐도 줄여서 꼭 허리 사이즈는 32로 유지하도록 하자. 아마도 너는 잘하고 있을꺼야.
그래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기분좋게 회사를 다니고 있든 아니면 집에서 인디 개발자가 되어있든 무엇이든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을거라고 난 생각 한단다.
2주전쯤에도 이렇게 나에게 편지를 쓴것 같은데 또 이렇게 쓰려니까 미래의 내가 여러명이 된 기분 이구나.
오늘까지의 나 자신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가는 거란다. 정현아 어제까지의 너가 오늘의 너란다.
오늘을 치열하게 살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808 | [김재현]미래의 나는 | 김재현 | 2018-11-23 | 6935 |
807 | [강현구]게임 기획의 재미를 | 강현구 | 2018-11-22 | 5959 |
806 | [윤예림] 안녕 | 윤예림 | 2018-11-21 | 5350 |
805 | [박민혁]2년 뒤의 | 박민혁 | 2018-11-20 | 6485 |
804 | [김혜연]미래의 나에게 | 김혜연 | 2018-11-19 | 6930 |
803 | [이원우]미래의나 | 이원우 | 2018-11-16 | 6830 |
802 | [배정윤]미래의 나에게 | 배정윤 | 2018-11-15 | 7116 |
801 | [최성영] 잘 하고 있겠지? | 최성영 | 2018-11-13 | 5218 |
800 | [한석진] 안녕 미래의 나야. | 한석진 | 2018-11-05 | 5583 |
799 | [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 | 권정현 | 2018-11-02 | 6438 |
798 | [김상규] 취업은 잘하고 있니? | 김상규 | 2018-11-02 | 6469 |
797 | [성진혁] 수고했다 | 성진혁 | 2018-11-02 | 6844 |
796 | [이민규] 프로그래밍 잘하고있냐? | 이민규 | 2018-11-02 | 6443 |
795 | [김병준] 이미 반은 했고, 잘 마무리합시다. | 김병준 | 2018-11-02 | 5995 |
794 | [김금주] 미래의 나에게 | 김금주 | 2018-11-02 | 6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