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강장규]밥은 먹고 다니냐 | |||
등록일 | 2018-12-05 10:13:56 | 조회수 | 5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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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저녁 안 먹고 수업 들으러 왔는데 언젠가 이 글을 읽고 있을 나는 밥은 먹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지금 글을 쓰고있는 2018년 11월 26일 오후 8시 12분 현재도 그러하다. 적어도 미래의 내가 이 글을 보고 부끄러워 하지 않을 정도로. 만약 미래에도 굶고 지낸다면 바빠서 뭘 먹을 시간도 없는 상황이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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