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유정연]안녕 나야 | |||
등록일 | 2018-12-10 07:56:24 | 조회수 | 6759 |
---|---|---|---|
안녕 정연아,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구나. 또 노래 들으면서 몇시간씩 작업하고 있을 것 같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지? 외국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잘했는지 모르겠구나. 예전에 꿈꿔왔던 게임들을 만드는 사람이 되있으면 좋겠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는 계속해서 꿈을 잃지 말아. 자취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미래의 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을련지 모르겠네. 나중에 취직하고 또 한번 숨돌리는 날이 올때 이 글을 본다면 힘냈어. 그리고 그떄는 지금보다 더 잘그리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고맙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958 | [정광흠]부족한 것이 많지만 | 정광흠 | 2019-07-10 | 6245 |
957 | [박수아]내일이 오늘과 다르듯 앞으로도 지금과 다르길 | 박수아 | 2019-07-08 | 7926 |
956 | [서지원]프로팀에서 활동하고 있을 나에게 | 서지원 | 2019-07-07 | 7064 |
955 | [이재환] 게임 기획을 배워가면서 | 이재환 | 2019-07-04 | 8448 |
954 | [류경현] 삼시새끼 | 류경현 | 2019-07-03 | 10565 |
953 | [장재환]당연히 취업은 했겠지? | 정재환 | 2019-07-01 | 7333 |
952 | [오윤빈]프로의 나 | 오윤빈 | 2019-06-28 | 7814 |
951 | [황순호]원하는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 황순호 | 2019-06-27 | 7398 |
950 | [정민균]독학으로 배워서 | 정민균 | 2019-06-25 | 7266 |
949 | [신지소]안녕, 너는 몇 개월 뒤의 나 일수도 있고 | 신지소 | 2019-06-24 | 8799 |
948 | [진평]내가 프로게이머가 | 진평 | 2019-06-21 | 9849 |
947 | [강미진]즐겁게 자신이 하고싶고 | 강미진 | 2019-06-20 | 8662 |
946 | [이규승]지금쯤 외주나, 회사에서 일하는 나에게 | 이규승 | 2019-06-19 | 8424 |
945 | [조민규]안녕 진지하게 | 조민규 | 2019-06-17 | 8668 |
944 | [이다온]게으름피우고 | 이다온 | 2019-06-14 | 7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