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
등록일 2019-01-08 15:31:41 조회수 9827

어렸을 적 학창 시절부터 27살까지 어떻게 지냈는지만 생각해보면

 

넌 참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인생사 겪었다고 그저 칭찬 또 칭찬뿐이야

 

학창시절에 공부도 최악에 인간관계도 최악이었고,

대학시절은 실력으로 간 것도 아니고, 그냥 산업체 위탁빨로 들어가서 제대로 적응도 못하다가 졸업하고

그렇게해서 배운 도둑질이라곤 요리밖에 없어서 주방일 어떻게 2번이나 구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간다 했던 들 그마저도 때려쳤었고.

 

그렇게 백수 1년차에 진입해서 갑자기 최후의 보루랍시고 배운게 게임 기획. 

 

너도 참 잊지 못할 것이여, 게임 기획때 테마건 아이디어건 매커니즘 자체 이해를 남들보다 못해서 맨날 혼나, 그리고 발표도 더럽게 못해.

그랬던 이녀석이 어느덧 여차저차 잘 버티고 성장해서 게임 기획자의 꿈을 이뤘구만.

 

이제 하나의 목표만 부디 꼭 실천하도록 해라

 

꼭 너가 만들고 싶었던 세계관이 있다면 그걸 좋은 게임성으로 잘 표현해서 너만의 철학이 담긴 게임을 꼭 성공시키라고.

 

그럼 진짜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에 있어서 가장 잘 부합하는 사람이 될게다. 강성욱. 응원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388[이천성] 난 뭘하고있는가?이천성2016-06-09 6124
387[김동민]내가나에게 편지쓴다는거 초중학교떄나 쓰고 끝날줄알앗는데김동민2016-06-08 9880
386[김수지] 밥은 먹고댕기니 ?김수지2016-06-08 6587
385[오동훈] 내 현재가 미래에 나에게 떳떳한 사람이란 말로오동훈2016-06-08 6616
384[이정호] 10년안에 내가 해야할일이정호2016-06-08 7821
383[김남현] 미래에 결정을 내린 나에게김남현2016-06-08 7389
382[윤인철]놀고있을 너에게...윤인철2016-06-08 7097
381[장미연] 1년동안 고생한 나에게장미연2016-05-30 9812
380[윤성현]평소에 놀기만 하다가 그냥 게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고 앞뒤 생각 없이 일단 부딫쳐본 나야윤성현2016-05-30 6787
379[천영철] SCV에게천영철2016-05-30 6714
378[이동희] 우선, 이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디든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길 바란다. 이동희2016-05-30 6050
377[김기영] 7년을 1년으로 압축해서김기영2016-05-30 6826
376[이경필] 초보인 내가 전문가의 나에게 묻다이경필2016-05-30 6166
375[전영태] 1년간 고생 많았다전영태2016-05-30 6156
374[김준] 회회없는 삶이 됬으면 좋겠다.김준2016-05-30 7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