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신승훈]머리를 싸매고 있을 나를 위해 | |||
등록일 | 2019-02-14 13:48:09 | 조회수 | 5531 |
---|---|---|---|
학원 홈피까지 찾아와서 이 메시지를 보고 있다는 건 아마 감을 못 잡고 방황하거나 추억에 젖고 싶다는 거겠죠.
지금 이 메시지를 보내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당신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든 무엇 때문에 고통받고 있든 당신은 잘 해쳐나갈 거라는 겁니다.
뭐, 근거는 없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믿겠어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그림쟁이이자 게임 제작자 지망생, 신승훈-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823 | [이상준]취직에 성공했을 나에게 | 이상준 | 2018-12-13 | 6069 |
822 | [홍승표] 직장 다닐 만 해? | 홍승표 | 2018-12-12 | 5805 |
821 | [최호선]끝까지 완성하자 | 최호선 | 2018-12-11 | 5083 |
820 | [유정연]안녕 나야 | 유정연 | 2018-12-10 | 6202 |
819 | [박성수]취업하는 그날까지 | 박성수 | 2018-12-08 | 6742 |
818 | [이권상] 1년뒤엔 | 이권상 | 2018-12-07 | 6331 |
817 | [김태현]지금보다 더 나아졌니? | 김태현 | 2018-12-06 | 5185 |
816 | [강장규]밥은 먹고 다니냐 | 강장규 | 2018-12-05 | 5164 |
815 | [홍정기] 이건 기억하자 | 홍정기 | 2018-12-04 | 6378 |
814 | [박세진] 1년후에 나에게 | 박세진 | 2018-12-03 | 6177 |
813 | [진민욱]초심을 잃지말자 | 진민욱 | 2018-11-30 | 5679 |
812 | [이재준] 잠이 오는가? | 이재준 | 2018-11-29 | 6166 |
811 | [박현수]학원 다니기 전까지 | 박현수 | 2018-11-28 | 5328 |
810 | [성빈] 첫 걸음 떼었을 때 | 성빈 | 2018-11-27 | 7305 |
809 | [우준민] 안녕? 안녕! | 우준민 | 2018-11-26 | 4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