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 | |||
등록일 | 2019-04-03 12:17:07 | 조회수 | 6011 |
---|---|---|---|
니가 원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개발자의 길을 걷지 않고 있을수도 있다고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겠지
대학교에서 8년동안 수 많은 지식을 배웠고
충분히 남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회사를 많이 다녔고
왜 회사를 그만두냐는 말에 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돈 보다 하고싶은 일 하고 싶다, 했었지
미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이 선택지가 너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였다해도
이 선택지가 마지막이었고 이 길을 위해 지금의 내가 버틸 수 있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078 | [오유경]뭐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 오유경 | 2020-02-04 | 8190 |
1077 | [이영주]게임 좋아하는 나에게 | 이영주 | 2020-01-29 | 7254 |
1076 | [홍성주]행복하게 살고있겠지 | 홍성주 | 2020-01-28 | 5981 |
1075 | [김명균] 힘들지? | 김명균 | 2020-01-12 | 6191 |
1074 | [김태현]미지의 미래에 | 김태현 | 2020-01-06 | 12458 |
1073 | [강윤형]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 강윤형 | 2020-01-01 | 8016 |
1072 | [장인우]인생의 길 한 가운데에 있는 너에게 | 장인우 | 2019-12-30 | 6727 |
1071 | [이선욱] 언젠가 꿈을 펼쳐 세상에 알리고 있을 나에게. | 이선욱 | 2019-12-26 | 6720 |
1070 | [서원준]갓겜을 만들고 싶니 | 서원준 | 2019-12-24 | 8514 |
1069 | [홍윤기]이게 너의 길이야 | 홍윤기 | 2019-12-23 | 7072 |
1068 | [장서윤]너는 지금 어디있니 | 장서윤 | 2019-12-20 | 8089 |
1067 | [김명기]늘 그랬었고 늘 그래왔고 | 김명기 | 2019-12-19 | 7682 |
1066 | [장학수]1년후의 게임개발자에게 | 장학수 | 2019-12-18 | 7099 |
1065 | [최현서] 우리 각자 최선을 다하러 떠나보자 | 최현서 | 2019-12-17 | 7197 |
1064 | [김은호]너가 평소에 좋아하던 | 김은호 | 2019-12-16 | 6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