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 | |||
등록일 | 2019-04-03 12:17:07 | 조회수 | 6004 |
---|---|---|---|
니가 원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개발자의 길을 걷지 않고 있을수도 있다고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겠지
대학교에서 8년동안 수 많은 지식을 배웠고
충분히 남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회사를 많이 다녔고
왜 회사를 그만두냐는 말에 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돈 보다 하고싶은 일 하고 싶다, 했었지
미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이 선택지가 너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였다해도
이 선택지가 마지막이었고 이 길을 위해 지금의 내가 버틸 수 있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763 | [정호안]미래의 나에게 | 정호안 | 2018-08-09 | 4511 |
762 | [김민범]미래의 민범아 | 김민범 | 2018-08-06 | 5308 |
761 | [김성준] 2년후의 나에게 | 김성준 | 2018-07-30 | 4754 |
760 | [이윤호]미래에 난 | 이윤호 | 2018-07-26 | 5491 |
759 | [정성진]3d 분야의 전문가를 향해 | 정성진 | 2018-07-24 | 5863 |
758 | [박성은]안녕? | 박성은 | 2018-07-19 | 5835 |
757 | [권하영]하영아 | 권하영 | 2018-07-16 | 5959 |
756 | [한상범]너는 | 한상범 | 2018-07-13 | 5090 |
755 | [김성욱]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 김성욱 | 2018-07-12 | 4788 |
754 | [김지수]안개낀 바다를 해쳐가는 나에게 | 김지수 | 2018-07-11 | 5099 |
753 | [임다희]항상 다희편인 다희가 다희에게! | 임다희 | 2018-07-09 | 5329 |
752 |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 나경우 | 2018-07-06 | 5872 |
751 | [최영아] 조금 더 발전했을 나에게 | 최영아 | 2018-07-05 | 5074 |
750 | [배찬희]찬희형에게 | 배찬희 | 2018-07-04 | 5307 |
749 | [김동욱]네가 이거 볼때냐 | 김동욱 | 2018-07-03 | 5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