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 | |||
등록일 | 2019-04-03 12:17:07 | 조회수 | 6852 |
---|---|---|---|
니가 원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읽었을 때 나는 개발자의 길을 걷지 않고 있을수도 있다고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겠지
대학교에서 8년동안 수 많은 지식을 배웠고
충분히 남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좋은 회사를 많이 다녔고
왜 회사를 그만두냐는 말에 하고 싶은게 있어서요 돈 보다 하고싶은 일 하고 싶다, 했었지
미래의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이 선택지가 너가 생각했던 길이 아니였다해도
이 선택지가 마지막이었고 이 길을 위해 지금의 내가 버틸 수 있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643 | [채홍기]지금도 힘들지만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이 | 채홍기 | 2017-11-01 | 4800 |
642 | [이덕웅]난 지금 학원에서 | 이덕웅 | 2017-10-31 | 5284 |
641 | [변승찬] 미래에 개발자가 된 나에게 | 변승찬 | 2017-10-30 | 6198 |
640 | [김영진] 잘 살구있니 행복하니 | 김영진 | 2017-10-25 | 5176 |
639 | [전현이]그토록 바랐던 하고싶었던 거 하고 사니까 좀 어때 | 전현이 | 2017-10-24 | 5577 |
638 | [박강현]나는 미래의 내가 무엇을 할지 | 박강현 | 2017-10-23 | 5189 |
637 | [조원재]알고있지. | 조원제 | 2017-10-20 | 6465 |
636 | [안지영]안녕 넌 이미 회사에 출근했겠지? | 안지영 | 2017-10-19 | 5808 |
635 | [노영훈]1년뒤 나에게~~ | 노영훈 | 2017-10-18 | 5525 |
634 | [노은석] 하루하루 보람차게 | 노은석 | 2017-10-15 | 8794 |
633 | [송병렬]상상하고 경험하고 실천해라!! | 송병렬 | 2017-10-12 | 4741 |
632 | [안상봉]아직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 안상봉 | 2017-10-10 | 5240 |
631 | [김윤주] 어릴 때부터 쭉 꿈을 갖고 있었잖아 | 김윤주 | 2017-09-29 | 8276 |
630 | [노진영] 서울 올라온지 1년쯤 됐겠네요 | 노진영 | 2017-09-27 | 4851 |
629 | [임재석]SAVE DATA... -From the past- | 임재석 | 2017-09-26 | 5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