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이건우]5252 미래의 Na | |||
등록일 | 2019-10-23 10:45:40 | 조회수 | 7852 |
---|---|---|---|
지금 나는 UI/UX쪽 수업을 듣고 있는데 배아퍼 죽겟어
난 7개월전부터 스마트폰 모바일쪽 UI/UX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주로 하는 게임들의 UI가 좀....어 그랫어 (야한거 아니야) 조금 난잡하고 정신사나운 케이스들이 많아서 이때 내가 "아 왤캐 이상하게 만들엇어 내가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덜 불편하게 해줘야겟다"라는 심정으로 이 학원에 지원하게 되었어.
처음엔 그 모바일과 게임의 디자인계열이 정반대의 스타일이기에 모바일쪽 알바를 해왓던 나는 계속 단색과 심플한 구성을 해왔는데 그 게임 특유의 존재감과 텍스쳐, 많은 색에 적응을 못했지... 계속계속 고쳐가면서 지금은 게임의 UI/UX계열에 적응이 돼서 다행이야
근데 내가 21살이라 내년에 군머를 가게되는 충공깽 리얼팩트라 애매해 지금까지 열심히 해왓던 노력이 군머 한번가고 나면 리셋될 수가 있으니까 말이야... 제대를 하고 난 뒤의 나는 열심히 하고 취업길까지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어 난
진짜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잡혔지만, 이 상황에서도 잘 극복해가면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겟다
5252 믿고 있었다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838 | [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 | 하동민 | 2019-01-16 | 6435 |
837 | [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 | 정지원 | 2019-01-16 | 7111 |
836 | [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 | 황재하 | 2019-01-15 | 6762 |
835 | [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 | 김성준 | 2019-01-11 | 6482 |
834 | [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 | 이동규 | 2019-01-10 | 5826 |
833 | [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 | 강성욱 | 2019-01-08 | 9056 |
832 | [박태용] 취직 했니?? | 박태용 | 2019-01-07 | 6986 |
831 | [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 | 오정미 | 2019-01-04 | 5630 |
830 | [정기범]개인 개발자로 | 정기범 | 2019-01-01 | 6512 |
829 | [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 | 이호준 | 2018-12-28 | 6773 |
828 | [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 | 김동욱 | 2018-12-27 | 5816 |
827 | [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 | 이서정 | 2018-12-25 | 6883 |
826 | [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 | 강민아 | 2018-12-19 | 6520 |
825 | [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 | 신정윤 | 2018-12-18 | 5728 |
824 | [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 | 임지혜 | 2018-12-14 | 6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