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이건우]5252 미래의 Na | |||
등록일 | 2019-10-23 10:45:40 | 조회수 | 8709 |
---|---|---|---|
지금 나는 UI/UX쪽 수업을 듣고 있는데 배아퍼 죽겟어
난 7개월전부터 스마트폰 모바일쪽 UI/UX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주로 하는 게임들의 UI가 좀....어 그랫어 (야한거 아니야) 조금 난잡하고 정신사나운 케이스들이 많아서 이때 내가 "아 왤캐 이상하게 만들엇어 내가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덜 불편하게 해줘야겟다"라는 심정으로 이 학원에 지원하게 되었어.
처음엔 그 모바일과 게임의 디자인계열이 정반대의 스타일이기에 모바일쪽 알바를 해왓던 나는 계속 단색과 심플한 구성을 해왔는데 그 게임 특유의 존재감과 텍스쳐, 많은 색에 적응을 못했지... 계속계속 고쳐가면서 지금은 게임의 UI/UX계열에 적응이 돼서 다행이야
근데 내가 21살이라 내년에 군머를 가게되는 충공깽 리얼팩트라 애매해 지금까지 열심히 해왓던 노력이 군머 한번가고 나면 리셋될 수가 있으니까 말이야... 제대를 하고 난 뒤의 나는 열심히 하고 취업길까지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어 난
진짜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잡혔지만, 이 상황에서도 잘 극복해가면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겟다
5252 믿고 있었다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568 | [조남희] 오늘도 힘내자! | 조남희 | 2017-06-21 | 4905 |
567 | [심재윤]초심을 잃고 방황하고 있지 않길 바라며 | 심재윤 | 2017-06-21 | 5438 |
566 | [장예은]취직은 했겠지..? | 장예은 | 2017-06-21 | 4910 |
565 | [김수현]니 지금 작업중이겠지?이거 읽고있을 시간이 없을텐데? | 김수현 | 2017-06-21 | 6259 |
564 | [유지영]쉬운 길은 아니지? | 유지영 | 2017-06-15 | 5323 |
563 | [한승진] 지금의 너가 봤을땐 어떠니? | 한승진 | 2017-06-12 | 5417 |
562 | [김복환]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 김복환 | 2017-06-09 | 6108 |
561 | [최태성] 공부도 제대로 않하고 과제도 못했던 내가 원망스럽네 | 최태성 | 2017-06-07 | 4933 |
560 | [김완수] 미래의 나는 코딩을 잘하겠지? | 김완수 | 2017-06-05 | 5699 |
559 | [박정현] 미래에는 빨리빨리 잘그리는 원화가가 되었니??? | 박정현 | 2017-06-02 | 5871 |
558 | [윤아름샘] 너 계속 그러면 인생 망한다 | 윤아름샘 | 2017-06-01 | 5442 |
557 | [박병준]새로 배우면서 많이 부족 하다는 느낌이 많이들어 | 박병준 | 2017-05-29 | 6089 |
556 | [신미란] 돈은 잘벌고있니? | 신미란 | 2017-05-26 | 5454 |
555 | [이영주] 지금쯤 취업준비를 하고 있겠지? | 이영주 | 2017-05-24 | 5084 |
554 | [최수지] 스팀에 올린 게임도 대박났잖아?? | 최수지 | 2017-05-22 | 5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