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장해미르]코딩하다 죽어라 | |||
등록일 | 2019-10-30 15:05:45 | 조회수 | 6557 |
---|---|---|---|
이제 옛날도 아니고 네 외국어 능력 중에 컴퓨터 언어가 당당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겠지? 머리가 느린게 원망이 되기보다는 손이 느린게 원망스러운 네가 되어야지 ^^
언젠가 네가 꿈이라고 액자를 만든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네 이름이 있는 건 아직이더라도 이제는 네 이름을 품은 크레딧을 가진 게임도 슬슬 몇개는 있겠지. 본심을 말하자면 너라면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이름 올리는 것도 충분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 자! 어서 날 놀라게 해주렴! 어느 부서의 책임자라도 되어있는거 아니야?
뭐, 너이고 하니 아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 꺼내 읽어봤겠지 부디 다른 건 다 아니더라도, 이걸 다시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꼭 끝까지 해내서 무사히 취업했고 무사히 네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힘내고 또 오늘의 하루를 열심히 마치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838 | [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 | 하동민 | 2019-01-16 | 6435 |
837 | [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 | 정지원 | 2019-01-16 | 7111 |
836 | [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 | 황재하 | 2019-01-15 | 6762 |
835 | [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 | 김성준 | 2019-01-11 | 6482 |
834 | [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 | 이동규 | 2019-01-10 | 5826 |
833 | [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 | 강성욱 | 2019-01-08 | 9056 |
832 | [박태용] 취직 했니?? | 박태용 | 2019-01-07 | 6986 |
831 | [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 | 오정미 | 2019-01-04 | 5630 |
830 | [정기범]개인 개발자로 | 정기범 | 2019-01-01 | 6508 |
829 | [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 | 이호준 | 2018-12-28 | 6773 |
828 | [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 | 김동욱 | 2018-12-27 | 5816 |
827 | [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 | 이서정 | 2018-12-25 | 6883 |
826 | [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 | 강민아 | 2018-12-19 | 6520 |
825 | [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 | 신정윤 | 2018-12-18 | 5728 |
824 | [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 | 임지혜 | 2018-12-14 | 6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