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장해미르]코딩하다 죽어라 | |||
등록일 | 2019-10-30 15:05:45 | 조회수 | 6584 |
---|---|---|---|
이제 옛날도 아니고 네 외국어 능력 중에 컴퓨터 언어가 당당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겠지? 머리가 느린게 원망이 되기보다는 손이 느린게 원망스러운 네가 되어야지 ^^
언젠가 네가 꿈이라고 액자를 만든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네 이름이 있는 건 아직이더라도 이제는 네 이름을 품은 크레딧을 가진 게임도 슬슬 몇개는 있겠지. 본심을 말하자면 너라면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이름 올리는 것도 충분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 자! 어서 날 놀라게 해주렴! 어느 부서의 책임자라도 되어있는거 아니야?
뭐, 너이고 하니 아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 꺼내 읽어봤겠지 부디 다른 건 다 아니더라도, 이걸 다시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꼭 끝까지 해내서 무사히 취업했고 무사히 네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힘내고 또 오늘의 하루를 열심히 마치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703 | [이소섭] 지금에 안주하지말고 | 이소섭 | 2018-03-22 | 4708 |
702 | [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 | 서아진 | 2018-03-21 | 5262 |
701 | [한병권] 1년후 나에게 | 한병권 | 2018-03-19 | 4830 |
700 | [김형섭]게으르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나였지만 | 김형섭 | 2018-03-15 | 5033 |
699 | [김태완] 잘해보자 | 김태완 | 2018-03-14 | 8135 |
698 | [차명수] 아직 늦지 않았으니 | 차명수 | 2018-03-13 | 5012 |
697 | [마의수]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마의수 | 2018-03-12 | 4683 |
696 | [이반석]반석아 | 이반석 | 2018-03-10 | 5192 |
695 | [김정호]1년간 수고했고 | 김정호 | 2018-03-09 | 4899 |
694 | [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 내자신아 | 서아진 | 2018-03-06 | 5278 |
693 | [이찬영]말만 하는 사람 되지말자. | 이찬영 | 2018-03-05 | 4657 |
692 | [이윤석]다시 이 글을 보게 된다는건 | 이윤석 | 2018-03-02 | 6169 |
691 | [성시혁] 몇년후 볼 나에게 | 성시혁 | 2018-02-28 | 6261 |
690 | [이동인] 미래의 나에게 | 이동인 | 2018-02-27 | 5598 |
689 | [임재훈]처음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라 | 임재훈 | 2018-02-25 | 4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