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이하나] 무모함이 용감함이 될때까지
등록일 2020-10-27 16:48:24 조회수 9337

나의 삶이란 예전도 지금도 아웃라이어(outlier)에 해당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게임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고 학원 문에 들어설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다.

 

"사실 내가 너무 무모한 것은 아닐까? 너무 순진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이 일에 뛰어들려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학원에서 배우고 노력하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이러한 생각은 점점 옅어지고

무모함으로 시작했으나 끝에는 나는 용감했노라고 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모든 것은 무모하다.

몇몇 사람들은 이런 나는 무모하니까, 남들이 다 걷는 길을 걸으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모함의 방향성을 계속 반성하고, 그것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는 사람은 용감하다.

반성하고 생각하는 무모함은 유니크하고 곧 용기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무모함이 나중의 용감함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할 것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823[이상준]취직에 성공했을 나에게이상준2018-12-13 6059
822[홍승표] 직장 다닐 만 해?홍승표2018-12-12 5795
821[최호선]끝까지 완성하자최호선2018-12-11 5071
820[유정연]안녕 나야유정연2018-12-10 6188
819[박성수]취업하는 그날까지박성수2018-12-08 6728
818[이권상] 1년뒤엔이권상2018-12-07 6327
817[김태현]지금보다 더 나아졌니?김태현2018-12-06 5173
816[강장규]밥은 먹고 다니냐강장규2018-12-05 5150
815[홍정기] 이건 기억하자홍정기2018-12-04 6364
814[박세진] 1년후에 나에게박세진2018-12-03 6170
813[진민욱]초심을 잃지말자진민욱2018-11-30 5677
812[이재준] 잠이 오는가?이재준2018-11-29 6156
811[박현수]학원 다니기 전까지 박현수2018-11-28 5319
810[성빈] 첫 걸음 떼었을 때성빈2018-11-27 7295
809[우준민] 안녕? 안녕!우준민2018-11-26 4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