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정훈]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니 | |||
등록일 | 2020-11-19 11:15:54 | 조회수 | 9283 |
---|---|---|---|
안녕, 오랜만이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그래왔듯 흑역사 취급은 하지 않으리라 믿고있어. 뭐가 됐든간에 네가 선택해서 한 일이고, 결국 네가 선택해서 하게 된 일이니까. 이제와서 뻔뻔하게 내가 그런 선택만 하지 않았더라면... 하고 생각하지는 않기를 바랄게. 미래의 자신이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뭐가 됐든간에 너무 늦었다는 생각보다는 앞으로도 아직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고싶은걸 해주길 바래. 이것저것 적다보니 내가 바라는 점만 적은것 같아서 어이가 없겠지만, 뭐 이런게 과거에서 미래로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763 | [정호안]미래의 나에게 | 정호안 | 2018-08-09 | 4940 |
762 | [김민범]미래의 민범아 | 김민범 | 2018-08-06 | 5674 |
761 | [김성준] 2년후의 나에게 | 김성준 | 2018-07-30 | 5175 |
760 | [이윤호]미래에 난 | 이윤호 | 2018-07-26 | 6090 |
759 | [정성진]3d 분야의 전문가를 향해 | 정성진 | 2018-07-24 | 6345 |
758 | [박성은]안녕? | 박성은 | 2018-07-19 | 6622 |
757 | [권하영]하영아 | 권하영 | 2018-07-16 | 6417 |
756 | [한상범]너는 | 한상범 | 2018-07-13 | 5555 |
755 | [김성욱]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 김성욱 | 2018-07-12 | 5305 |
754 | [김지수]안개낀 바다를 해쳐가는 나에게 | 김지수 | 2018-07-11 | 5671 |
753 | [임다희]항상 다희편인 다희가 다희에게! | 임다희 | 2018-07-09 | 5749 |
752 | [나경우] 이미 늦은거 아니야? | 나경우 | 2018-07-06 | 6235 |
751 | [최영아] 조금 더 발전했을 나에게 | 최영아 | 2018-07-05 | 5510 |
750 | [배찬희]찬희형에게 | 배찬희 | 2018-07-04 | 5792 |
749 | [김동욱]네가 이거 볼때냐 | 김동욱 | 2018-07-03 | 5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