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개강한지 1개월이 지나 2개월차로 접었들었네요.

처음에는 학원이 괜찮은지 나쁜지 찾다가 서울아카데미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D반 6개월을 수강후 만만할것만 같던 3D수업이 지금은 만만치 않네요.

박철진 선생님의 수업 컬리큐럼 및 학생을 다루는 방식이 최고라고 느껴지는 학생입니다.

어렵지고 힘들지만 하나씩 풀어나아가는 제 자신을 보며 수업이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3D의 기초가 되는 Directx의 모든 과정을 손쉽게 설명해주시고 어려운점에 대해서는

선생님이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지금 과정까지 오게 된거 같습니다.

지금은 한반에 반장으로 수업을 듣고있지만 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 다같이 으샤으샤하는 수업 방식이

저의 방식과 너무 맞아서 참 재밌고 즐겁습니다.

혼나기도 많이 혼나고 칭찬도 많이 받지만 내가 아닌 우리가 다같이 함께하여 이루어 재밌게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보람찬 6개월이 될꺼같습니다.

수업은 지루하지않고 언제나 긴장하고 보게되니 상당히 집중이 잘되고 이해가 쉽게 되더군요.

앞으로 4개월 남았지만 얼마 안남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다같이 나아가는

1604기 고급반으로 마무리 지을때까지 열심히하는 학생들이 되겠습니다.

2D받은 지루 할 수도 있지만 2D에 기초를 잡아 놓으면 3D는 어렵지 않게 진행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니

혹시라도 학원에 지원하게 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고민말고 우선 다녀보세요.

게임뿐만 아니라 코딩에 필요한 기술도 많이 배우기 때문에 기초잡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게임에 관심있으신분들은 꼭 오세요. 후회없습니다.

박철진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