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그림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하면 그 길로 갈 수 있는지

앞으로의 희망이 있는 길인지 막막해서 막연히 생각했던 분야였습니다.

그렇게 다른 분야의 대학을 전공하고 공부했지만 꾸준히 그림에 관심이 있는 저를 보고 도전을 해보게 되었고

그 때 알게 된 것이 서울게임아카데미 국기원화반이였습니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긴했지만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서 두려웠었기도 했는데

선행반부터 시작해서 기초부터 가르쳐주시니까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생의 과제를 한명씩 확인하고 피드백주시는 수업방식에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면 괜찮겠구나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지식들과 피드백에 항상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당

매일매일 하루종일 그림을 그리고 다니는 제가 지금도 신기하고 조금씩 전혀 몰랐던 그림에 대해

다가가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