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호준]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 |||
등록일 | 2018-12-26 15:30:28 | 조회수 | 5819 |
---|---|---|---|
처음에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아둔 돈이 없어서 수강료를 할부로 낼 수 밖에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러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일하는 시간 만큼 공부할 시간을 빼앗기게 되므로 1년간 타이트하게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커리큘럼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학원을 다녀봤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알바와 학원을 병행하기로 결심했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초도 없는 상태로 데뷔를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수이지만 선 긋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프로그램을 손에 익히고, 차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려나가게 되자 스스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속하다보면 멀게만 느껴지는 프로무대가 윤곽이 잡히는 순간이 올 것도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학원이 매력적인 부분은 주5일 내내 학원에서 작업과정을 검사받기 때문에 긴장의 끈이 풀어지려고 할 때마다 정신을 차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생 하나 하나에 밀착해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피드백은 독학으로 하기 힘든 부분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또 누군가에게 검사받는다는 것이 그림을 더 열심히 그리게 하고 그 과정에 재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만큼 돈을 벌었고 후반 6개월은 절대로 낭비할 수 없는 시간이기에 알바를 그만두고 실력향상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데뷔를 하게 된다면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서울게임아카데미라고 확신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1625 | [황두현] 다시 게임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 황두현 | 2018-03-12 | 5908 |
1624 | [박선일]자신의 그림에 무엇이 잘못된건지 | 박선일 | 2018-03-10 | 5997 |
1623 | [이드림]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 이드림 | 2018-03-09 | 6157 |
1622 | [박형윤]졸라맨만 그려온 | 박형윤 | 2018-03-08 | 7230 |
1621 | [김예찬]인생의 이정표가 되어준 학원!! | 김예찬 | 2018-03-07 | 6204 |
1620 | [가내권] 눈높이식 교육 | 가내권 | 2018-03-06 | 6544 |
1619 | [최권석] 실용적인 게임 기획을 위해 | 최권석 | 2018-03-06 | 5380 |
1618 | [김승일]백지에서 뭔가를 그린다는 것이 | 김승일 | 2018-03-05 | 6327 |
1617 | [권현경]잘 짜여진 커리큘럼 | 권현경 | 2018-03-01 | 5785 |
1616 | [최석환]막막한 취업계획의 한줄기 빛!!!! | 최석환 | 2018-02-28 | 6558 |
1615 | [이학송] 무엇 하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 이학송 | 2018-02-27 | 6030 |
1614 | [홍성훈]나의 안좋은 습관 | 홍성훈 | 2018-02-26 | 6156 |
1613 | [봉진휘]재밌고 더 하고 싶은 3d 모델 | 봉진휘 | 2018-02-23 | 6352 |
1612 | [이승주]기초부터 튼튼하게 ! | 이승주 | 2018-02-23 | 5571 |
1611 | [박수환] 눈높이식 교육 | 박수환 | 2018-02-22 | 7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