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1학년을 마치고, 군제대 후 앞으로 어떻게하는게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처음엔 무작정 막노동을해서 번돈으로 편입준비도해보기도하였지만, 편입공부를 하면서,

대학에서 배웠던 프로그래밍이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기억이 남아서, 인터넷을 켜서 학원들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몇군데 골라놓은 학원에 학원상담을 받아보면서, SGA 상담에서는 

내가 질문을 좀 많이해서, 귀찮으셨을텐데, 계속되는 질문에도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데, 솔직히 너무 감사했고, 개인적으로 다른학원보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바로 신청하게된 계기가 아니였을까..생각이든다.

또한 처음에 학원에 들어가고나서, 당연히 잘할 수 있을까? 그냥 다시 편입준비할까? 라는 불안감이 많았지만,  강사선생님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이끌어 가주셔서 눈녹듯이 불안감이 사라지고,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다.

물론 지금도 아직까지 배우는 단계지만, 후회없고 오히려 재밌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ㅎㅎ

나의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준 SGA학원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미래에대해 고민많거나 프로그래밍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학원 한번 소개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