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게임아카데미 에서 게임기획을 16년 10월 말 부터 배우고 있는 21살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게임이라는 것을 좋아했고 관심이 많았습니다. 

​항상 게임을 만들거나 게임회사에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했었지만 알 방법이 별로 없었고, 그러다가 서울게임아카데미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보자마자 전화로 상담신청을 하려고 했었으나 처음에는 좀 망설였습니다.  

​친구가 게임전문학교를 진학했었는데 그 친구의 말로는

학원들 중에 별로 좋지 못한 학원들이 많다라며 조금 걱정을 했었고,

저도 그것때문에 저는 1개월 동안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고민한 끝에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연락을 하여 상담신청을 신청하였고, 

​상담에서 부터 좋은 인상을 받아서 바로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그 이후 약 9개월을 수강하며 느낀점은 매일매일 제 자신이 바뀐다는것 입니다.  

​기획서를 쓰는법을 배우고, 기획서를 쓰고, 선생님에게 피드백을 받거나

학원생 들과 함께 기획서를 보며 나누는 피드백에 관한 대화로

매일매일 변화하는 제 기획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 작품을 만들면서 나오는 저의 욕심은 작업이 힘들때

목표를 다지며 기획서를 쓰고 피드백을 받았을 때 잘했다는 칭찬을 받으면

성취감도 느끼고 다음에 작업을 할 때를 대비하는 저의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처음 학원에 왔을때 기획서를 보면(1개월차) 참..남한테 보여주기에는 부끄러운 기획서 였는데 고작 그 이후 8개월만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