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군 전역 후 어릴때 꿈이 생각이 났고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현재 게임 기획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막연히 게임을 만들어 보고싶다는 기대에서, 게임을 어떻게 만들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4개월밖에 되지 않아 많을 것을 배우지 못했지만, 어떻게 만들까? 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어

나날이 재미있게 게임 기획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20여년간 받은 모든교육을 통틀이 이렇게 재미있고 의욕있는 수업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희망하고 원하는 것을 배우는 교육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김주인 선생님 주도하는

수업방식도 기존에 배우던 주입식 수업방식에서 탈피한 발표식 수업과 같이 배우는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개진하는 토의식 수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수업을 듣게 기회를 준 SGA와 김주인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남은 수업도 잘 이끌어 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