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제 동생의 추천으로 김은정 선생님을 수업을 듣게 되엇어요 제 동생이 학원 거의 전 수업 들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회사도 다니고 있고 아주 정확한 목표가 있는채로 편집디자인 수업을 들은건 아닌데요 (아 물론 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편집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있었다는게 아니죠~ ㅎㅎ 포토 일러 이런 2d 프로그램들은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숙달할 필요가 있는 프로그램같애요 그 수업듣고 방황하던 중에 이 수업을 연장선으로 들었어요. 편집디자인을 하다 포트폴리오에 필요한 레이아웃을 익히고 수업 중간중간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리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힘들어도 다음달도 들어서 포트폴리오 완성하려고요 또한 저 역시 조은 과정 여러 강사님의 수업을 들어봤지만 (다들 대부분 특징있게 좋으세요) 저희 선생님은 가장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는 강점을 갖고 있어요 갠적으로 이런 프로그램들 학생때부터 조금씩 만져왔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프로그램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때그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또한 디자인적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조언자가 꼭 필요한거 같애요. 그런 면에서 저희선생님의 편집디자인 수업을 듣고 정말 만족합니다. 또 선생님이 시간엄수를 잘하셔서 저 역시 신경을 많이 쓰게 되요 ^^ 제가 좀 땡땡이 마니 치거든요 ㅎㅎ 그런데 결석 한번 안했네요~ 정말 친절하시고 또 체계적으로 가르치시는 분인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