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을 배운지도 얼마 된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API과정이 끝났습니다. 새로 3D를 들어가게 되면서 API를 처음 들어갈때와 같이 헤매게 될까봐 걱정도 하고 드디어 3D를 들어간다는 기대감도 갖고 3D를 들어가게 되었으나 막상 3D를 들어가자마자 한건 API에서 내적과 외적을 구현해보는것 이었습니다. 일단 숙제니까 어디쓰일지 생각보단 구현을 먼저 하게 되었는데 3D를 들어간 지금은 그때 구현해본 외적과 내적이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벡터와 행렬을 직접 구현해 봄으로써 행렬의 인자에 무엇이 이동을 시키고 무엇이 회전을 시키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남길우 선생님께서 단순한 구현뿐만이 아닌 근본적으로 이해를 시켜주심으로써 심화로 들어갔을때 덜 헤매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배워 어엿한 프로그래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