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도담] 밥은 먹고 다니냐? | |||
등록일 | 2017-04-28 10:52:20 | 조회수 | 5845 |
---|---|---|---|
내가 앞으로도 쭉 열심히 한다면 그때 즈음의 너는 아마 목과 허리와 손목에 상당한 통증을 겪고 있겠지. 지금부터 건강관리를 잘 하면 괜찮을 텐데 규칙적인 생활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 미안하다. 그래도 지금 힘든 만큼 미래의 자신이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거잖아.
너는 열심히 했다고, 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성장하는 것에 끝이 없다고 생각해. 언제나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자.
나는 지금 내가 원하던 공부를 하고 있고, 미래에 자신이 원하던 일을 하게 될 거라고 믿어.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억울한 일이 많을 테지만, 항상 잊지 말자. 그 일이 너한테는 꿈이었고, 네 전부였다는 거. 넌 지금 분명 행복한 거야.
지금까지 널 도와주었던 사람들의 노력, 너 자신의 노력, 되새기고 또 되새기자. 그림 그리면서 얼굴 찌푸리지 말고, 한숨 쉬지 말고, 힘내길 바라. 화이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598 | [유주원]안녕 | 유주원 | 2017-07-31 | 5481 |
597 | [김예찬]지금의 나는 주변에 잘하는 사람분들이 많아서 | 김예찬 | 2017-07-28 | 5509 |
596 | [이정혁]언제나 과거에 대해 후회해오던 내가 | 이정혁 | 2017-07-27 | 5582 |
595 | [신정훈]정말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다. | 신정훈 | 2017-07-26 | 5172 |
594 | [윤재철] 1년후의 나야 | 윤재철 | 2017-07-25 | 5138 |
593 | [전민영]미래의 내가 또 쉬지 않고 달리고 있진 않겠지? | 전민영 | 2017-07-24 | 4611 |
592 | [임창현]미래의 나에게 | 임창현 | 2017-07-21 | 5566 |
591 | [이상현]안녕. 반갑다 | 이상현 | 2017-07-20 | 6439 |
590 | [김진수]내가 감히 너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 김진수 | 2017-07-19 | 5117 |
589 | [최예원] 안녕? 미래의 나야? | 최예원 | 2017-07-14 | 5818 |
588 | [홍지은] 고민하고 있니? | 홍지은 | 2017-07-13 | 5668 |
587 | [서동욱] 현재의 나는 | 서동욱 | 2017-07-12 | 5411 |
586 | [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 | 조윤영 | 2017-07-11 | 5598 |
585 | [서상배]그렇게나 고대하던 | 서상배 | 2017-07-10 | 5390 |
584 | [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 | 나예린 | 2017-07-06 | 5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