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 | |||
등록일 | 2017-07-11 10:11:11 | 조회수 | 4769 |
---|---|---|---|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 내가 아직 18살이니까 취업이라는 걸 잘 모르긴 하는데 너는 취업했니? 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대네는 뭐 하고 있니 어디 회사에 취업했고 무슨 역할하는지 그게 궁금해 군대는 갔다 왔니 말로만 열심히 한 단 내가 지금 너는 발전하고 있나 그게 궁금해 미래의 너는 좋은 회사를 다니는 건가 그게 궁금해 좋은 회사가 아니더라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하면 더 좋을 거 같아 이렇게 네가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놀라움을 보여주고 싶어 사람마다 잘하는 게 있다는 거를 너도 역시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아빠 차 하나만 사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598 | [유주원]안녕 | 유주원 | 2017-07-31 | 4858 |
597 | [김예찬]지금의 나는 주변에 잘하는 사람분들이 많아서 | 김예찬 | 2017-07-28 | 4847 |
596 | [이정혁]언제나 과거에 대해 후회해오던 내가 | 이정혁 | 2017-07-27 | 5030 |
595 | [신정훈]정말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다. | 신정훈 | 2017-07-26 | 4602 |
594 | [윤재철] 1년후의 나야 | 윤재철 | 2017-07-25 | 4470 |
593 | [전민영]미래의 내가 또 쉬지 않고 달리고 있진 않겠지? | 전민영 | 2017-07-24 | 4006 |
592 | [임창현]미래의 나에게 | 임창현 | 2017-07-21 | 4902 |
591 | [이상현]안녕. 반갑다 | 이상현 | 2017-07-20 | 5838 |
590 | [김진수]내가 감히 너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 김진수 | 2017-07-19 | 4633 |
589 | [최예원] 안녕? 미래의 나야? | 최예원 | 2017-07-14 | 5155 |
588 | [홍지은] 고민하고 있니? | 홍지은 | 2017-07-13 | 4759 |
587 | [서동욱] 현재의 나는 | 서동욱 | 2017-07-12 | 4740 |
586 | [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 | 조윤영 | 2017-07-11 | 4769 |
585 | [서상배]그렇게나 고대하던 | 서상배 | 2017-07-10 | 4673 |
584 | [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 | 나예린 | 2017-07-06 | 5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