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심재윤]초심을 잃고 방황하고 있지 않길 바라며 | |||
등록일 | 2017-06-21 18:25:28 | 조회수 | 5439 |
---|---|---|---|
우선 지금보다 잠은 좀 줄였길 바란다. 어차피 학교도 끝났고 졸업까지 한 마당에 할 것도 없는데 작업은 잘 하고 있겠지
자신한테 끝도 없이 관대한 나라는걸 잘 알기 때문에 또 초심잃고 놀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부터 앞선다.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4개월차인 지금 그림이라곤 그려본적도 없고, 그래픽이 뭔지도 몰랐던 내가 포토샵과 3D MAX를 능숙까진 아니더라도 막힘 없이 작업하고 있다는 걸 미래에 느슨해져갈때 한번 쯤 떠올려주길 바란다.
이제 본격적인 그래픽 공부는 시작한지 1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미래의 나는 능숙한 1명의 그래픽 디자이너이길 바란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598 | [유주원]안녕 | 유주원 | 2017-07-31 | 5481 |
597 | [김예찬]지금의 나는 주변에 잘하는 사람분들이 많아서 | 김예찬 | 2017-07-28 | 5506 |
596 | [이정혁]언제나 과거에 대해 후회해오던 내가 | 이정혁 | 2017-07-27 | 5582 |
595 | [신정훈]정말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다. | 신정훈 | 2017-07-26 | 5172 |
594 | [윤재철] 1년후의 나야 | 윤재철 | 2017-07-25 | 5138 |
593 | [전민영]미래의 내가 또 쉬지 않고 달리고 있진 않겠지? | 전민영 | 2017-07-24 | 4611 |
592 | [임창현]미래의 나에게 | 임창현 | 2017-07-21 | 5566 |
591 | [이상현]안녕. 반갑다 | 이상현 | 2017-07-20 | 6439 |
590 | [김진수]내가 감히 너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 김진수 | 2017-07-19 | 5117 |
589 | [최예원] 안녕? 미래의 나야? | 최예원 | 2017-07-14 | 5818 |
588 | [홍지은] 고민하고 있니? | 홍지은 | 2017-07-13 | 5664 |
587 | [서동욱] 현재의 나는 | 서동욱 | 2017-07-12 | 5411 |
586 | [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 | 조윤영 | 2017-07-11 | 5598 |
585 | [서상배]그렇게나 고대하던 | 서상배 | 2017-07-10 | 5390 |
584 | [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 | 나예린 | 2017-07-06 | 5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