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태익]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 |||
등록일 | 2017-08-25 06:26:15 | 조회수 | 5894 |
---|---|---|---|
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 그래서 관련 학과도 졸업하고 꿈을 펼치기 위해 취업하려고 노력했는데...뜻대로 되지않아서 많이 아쉬웠었어. 결국, 취업 목표로만 원하지 않는 회사에 가서 무의미한 세월을 보냈었지. 다시 이 결심을 하게 된 지금의 나에게 고마워 할거라 믿어. 넌 결국 그 꿈을 이뤘잖아. 지금 나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도 많을꺼야. 하지만 난 그 고된 길을 빠르고 쉽게 가고싶지않아. 내가 노력하고있는 만큼 미래의 너도 점점 성숙해 가겠지?
원하는 곳에 가서 혹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으면 좋겠어. 내꿈은 단순한 프로그래머가 아닌 내가 만든것으로 인해 행복하길 바람이니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673 | [이재헌]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사이에서 | 이재헌 | 2018-01-08 | 4967 |
672 | [김종효]과거의 내가 | 김종효 | 2018-01-04 | 5824 |
671 | [최복인]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 | 최복인 | 2017-12-28 | 5460 |
670 | [박찬혁]지금의 그대가 존재하는건 | 박찬혁 | 2017-12-27 | 5470 |
669 | [최인호]미래의 나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 최인호 | 2017-12-22 | 4662 |
668 | [이정윤]3DMAX로 | 이정윤 | 2017-12-20 | 5261 |
667 | [김진아]좋아하는 걸로 | 김진아 | 2017-12-19 | 4057 |
666 | [장나윤]10개월 후의 나에게 | 장나윤 | 2017-12-18 | 5326 |
665 | [조유진] 항상 배워야지 해놓고 | 조유진 | 2017-12-15 | 6104 |
664 | [김주식] 난 네가 뭘 많이 이뤘을거라 | 김주식 | 2017-12-14 | 5436 |
663 |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 현소영 | 2017-12-11 | 5140 |
662 | [김상호]언제쯤 | 김상호 | 2017-12-08 | 5811 |
661 | [박우민]지금의 나는 | 박우민 | 2017-12-07 | 5656 |
660 | [원승현]앞서서 내가 해본것이 | 원승현 | 2017-12-06 | 5406 |
659 | [정홍우] 미래의 나는 | 정홍우 | 2017-12-05 | 5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