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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이상춘]늦었지만
등록일 2017-11-03 08:17:33 조회수 5216

늦었지만,

 

직접 게임을 한번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뛰어든지

 

만 한달도 안된 시점.

 

의욕있게 시작한 일이고 아직은 순조롭지만 '미래는 이것이다'라고 결론지을 수가 없다.

 

그냥 그냥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할뿐이다.

 

하지만, 비관적이지는 않을것이다.

 

뭔가 내게 재료가 많이주어지고, 할 수있는것이 점점 늘어나는것이

 

나에게 '모험심'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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