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김윤정]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
등록일 2017-05-19 17:41:50 조회수 4687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 당신은 지금쯤 과거 학교 다닐때나 1년 전이나 지금과 같이 밤을 새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가끔은 만사 귀찮아져서 침대에 그냥 누워 있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믿고 있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저는

제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 공부이고 무엇보다 교수님들로부터의 좋은 조건 마다하고 순수히 저 혼자의 힘으로 게임의 모든 것을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위해 선택한 길이니 만큼 잘 견뎌서 지금 편지를 받으시는, 지금도 열심히 작업하는 미래의 저가 되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다 갈아업고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수십번도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53[김윤정]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김윤정2017-05-19 4687
552[박범수]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다박범수2017-05-17 5940
551[김준호] 그저 놀다 끝낼지는 않겠지?김준호2017-05-16 4429
550[우대일] 취직은 했니우대일2017-05-10 5784
549[한예린] 응원응원!한예린2017-05-08 8624
548[차종서] 원하는 곳에 취직한 나에게차종서2017-05-01 4594
547[김도담] 밥은 먹고 다니냐?김도담2017-04-28 4734
546[엄윤호] 다시 한 번엄윤호2017-04-26 4741
545[박정우] 미래의 나는 이걸 보아라박정우2017-04-24 5606
544[배진일] 난 과거에서 온 너 이다 배진일2017-04-21 5395
543[김태형] 목표와 꿈꿔왓던 것들을 만들어가는 중일까?김태형2017-04-14 6185
542[김준창] 너의 과거에는 항상 바빠김준창2017-04-12 5992
541[박건하]취업했구나 고생했다박건하2017-04-11 5549
540[한도안] 내가 언제 다시 이 글을 보게될지는 모르지만 한도안2017-04-10 4976
539[정희남] 니가 1년동안 잘 이겨내서 취업할 줄 알았다정희남2017-04-07 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