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김태완] 잘해보자 | |||
등록일 | 2018-03-14 12:15:27 | 조회수 | 8563 |
---|---|---|---|
아빠도 제대로 없이 무작정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했던 고1까지의 시절 , 그 후로 내가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던 2년간의 연기활동 , 그리고 벽에 막혀서 너무 우울해서 기운이 안나서 결국 포기하고 다시 되돌아갈 용기도 없고 자신이 다시한번 하고싶은 걸 찾아다니느라 고생했었잖아. 그리고 결국 게임기획이 해보고 싶어서 여기에 인생을 걸려고 SGA에 왔으니 열심히 해서 내 기준의 성공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말하면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의 노력은 언제나 하고있어 물론 수면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되었지만 미래의 나는 다른것보다 수면문제는 해결되었길 바라. 그리고 열심히 다녀서 sga도 무사히 수강을 마치고 군대문제도 잘 해결되고 인간관계도 지금보다 좋은 내가 되면 좋겠다. 막무가내로 써서 기억도 제대로 못 할 이 글을 보고있을 미래의 나야. 잘해보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673 | [이재헌]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사이에서 | 이재헌 | 2018-01-08 | 4968 |
672 | [김종효]과거의 내가 | 김종효 | 2018-01-04 | 5824 |
671 | [최복인]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 | 최복인 | 2017-12-28 | 5461 |
670 | [박찬혁]지금의 그대가 존재하는건 | 박찬혁 | 2017-12-27 | 5470 |
669 | [최인호]미래의 나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 최인호 | 2017-12-22 | 4662 |
668 | [이정윤]3DMAX로 | 이정윤 | 2017-12-20 | 5263 |
667 | [김진아]좋아하는 걸로 | 김진아 | 2017-12-19 | 4057 |
666 | [장나윤]10개월 후의 나에게 | 장나윤 | 2017-12-18 | 5328 |
665 | [조유진] 항상 배워야지 해놓고 | 조유진 | 2017-12-15 | 6107 |
664 | [김주식] 난 네가 뭘 많이 이뤘을거라 | 김주식 | 2017-12-14 | 5437 |
663 |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 현소영 | 2017-12-11 | 5140 |
662 | [김상호]언제쯤 | 김상호 | 2017-12-08 | 5811 |
661 | [박우민]지금의 나는 | 박우민 | 2017-12-07 | 5658 |
660 | [원승현]앞서서 내가 해본것이 | 원승현 | 2017-12-06 | 5407 |
659 | [정홍우] 미래의 나는 | 정홍우 | 2017-12-05 | 5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