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한조현] 왜 그랬을까? | |||
등록일 | 2018-05-29 08:32:35 | 조회수 | 4933 |
---|---|---|---|
언제 이 글을 보게 될지는 모르는 미래의 나에게 나의 과거를 하번 다시 쓰려고 해 고등학교때 잠잘 시간도 부족 했던 내가 왜 게임을 하루에 2시간 이상을 했을까? 왜 나는 대학교때 좋은 성적을 받고 전공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많았음에도 가지 않고 게임 학원을 알아본걸까? 대학교 2학년때 학원 면접을 보고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도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바로 게임 학원에 온걸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정해져 있어 미래의 내가 힘들수 있고 괴로울 수 있어 내가 생각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 그런데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어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몸이 편할 수 있어도 마음은 공허 할 거라고 지금의 나는 생각하고 있으니 너도 잘 생각해 보고 이상한 생각만 안했으면 좋겠어 퐈이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673 | [이재헌]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사이에서 | 이재헌 | 2018-01-08 | 4967 |
672 | [김종효]과거의 내가 | 김종효 | 2018-01-04 | 5824 |
671 | [최복인]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 | 최복인 | 2017-12-28 | 5461 |
670 | [박찬혁]지금의 그대가 존재하는건 | 박찬혁 | 2017-12-27 | 5470 |
669 | [최인호]미래의 나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 최인호 | 2017-12-22 | 4662 |
668 | [이정윤]3DMAX로 | 이정윤 | 2017-12-20 | 5263 |
667 | [김진아]좋아하는 걸로 | 김진아 | 2017-12-19 | 4057 |
666 | [장나윤]10개월 후의 나에게 | 장나윤 | 2017-12-18 | 5328 |
665 | [조유진] 항상 배워야지 해놓고 | 조유진 | 2017-12-15 | 6105 |
664 | [김주식] 난 네가 뭘 많이 이뤘을거라 | 김주식 | 2017-12-14 | 5436 |
663 | [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 | 현소영 | 2017-12-11 | 5140 |
662 | [김상호]언제쯤 | 김상호 | 2017-12-08 | 5811 |
661 | [박우민]지금의 나는 | 박우민 | 2017-12-07 | 5658 |
660 | [원승현]앞서서 내가 해본것이 | 원승현 | 2017-12-06 | 5407 |
659 | [정홍우] 미래의 나는 | 정홍우 | 2017-12-05 | 5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