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조경준]너도 알겠지만 | |||
등록일 | 2018-08-27 09:29:58 | 조회수 | 6215 |
---|---|---|---|
너도 알겠지만, 미래를 생각하는건 항상 불안한 것이었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전공을 살린다고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그런식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수도없이 고민했었어
그렇기에 직장을 그만두고 여기에 온거겠지,
하지만 3D그래픽을 배우는것이 즐거워, 이제야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
5년뒤의 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정말로 지금 내가 즐겁게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아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살아가고 있을까?
난 그럴거라고 확신해.
니가 더 인정받고 더 잘나가는 사람이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할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658 | [최승우]마음이 심란하여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있는 나에게 | 최승우 | 2017-12-04 | 5112 |
657 | [최선웅]게임좋다고 | 최선웅 | 2017-11-30 | 5720 |
656 | [김영우]어릴때부터 끄적끄적 | 김영우 | 2017-11-29 | 5139 |
655 | [송진섭] 안녕, 미래의 나에게. | 송진섭 | 2017-11-26 | 4951 |
654 | [이동은]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 이동은 | 2017-11-22 | 4725 |
653 | [김희태] 보다 더욱 발전할 나에게 | 김희태 | 2017-11-21 | 5307 |
652 | [유지민]내가 7월달쯤 시작해서 | 유지민 | 2017-11-20 | 5439 |
651 | [김재민] 학생이 아닌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 김재민 | 2017-11-17 | 5307 |
650 | [김우성]대학교 가기 위해서 | 김우성 | 2017-11-14 | 5426 |
649 | [김진홍]지금 즈음 6개월이 지나 | 김진홍 | 2017-11-13 | 6473 |
648 | [김창현] 미래의 나에게~ | 김창현 | 2017-11-10 | 4932 |
647 | [지승윤]니가 원하는 회사에 | 지승윤 | 2017-11-09 | 6371 |
646 | [박도운]너가 좋아 한다던 게임 | 박도운 | 2017-11-08 | 6279 |
645 | [이상춘]늦었지만 | 이상춘 | 2017-11-03 | 5215 |
644 | [이해찬]나는 2017년의 이해찬이다. | 이해찬 | 2017-11-02 | 5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