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
등록일 2019-01-08 15:31:41 조회수 9082

어렸을 적 학창 시절부터 27살까지 어떻게 지냈는지만 생각해보면

 

넌 참 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인생사 겪었다고 그저 칭찬 또 칭찬뿐이야

 

학창시절에 공부도 최악에 인간관계도 최악이었고,

대학시절은 실력으로 간 것도 아니고, 그냥 산업체 위탁빨로 들어가서 제대로 적응도 못하다가 졸업하고

그렇게해서 배운 도둑질이라곤 요리밖에 없어서 주방일 어떻게 2번이나 구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간다 했던 들 그마저도 때려쳤었고.

 

그렇게 백수 1년차에 진입해서 갑자기 최후의 보루랍시고 배운게 게임 기획. 

 

너도 참 잊지 못할 것이여, 게임 기획때 테마건 아이디어건 매커니즘 자체 이해를 남들보다 못해서 맨날 혼나, 그리고 발표도 더럽게 못해.

그랬던 이녀석이 어느덧 여차저차 잘 버티고 성장해서 게임 기획자의 꿈을 이뤘구만.

 

이제 하나의 목표만 부디 꼭 실천하도록 해라

 

꼭 너가 만들고 싶었던 세계관이 있다면 그걸 좋은 게임성으로 잘 표현해서 너만의 철학이 담긴 게임을 꼭 성공시키라고.

 

그럼 진짜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에 있어서 가장 잘 부합하는 사람이 될게다. 강성욱. 응원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53[김윤정]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김윤정2017-05-19 4687
552[박범수]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다박범수2017-05-17 5941
551[김준호] 그저 놀다 끝낼지는 않겠지?김준호2017-05-16 4429
550[우대일] 취직은 했니우대일2017-05-10 5784
549[한예린] 응원응원!한예린2017-05-08 8625
548[차종서] 원하는 곳에 취직한 나에게차종서2017-05-01 4595
547[김도담] 밥은 먹고 다니냐?김도담2017-04-28 4736
546[엄윤호] 다시 한 번엄윤호2017-04-26 4742
545[박정우] 미래의 나는 이걸 보아라박정우2017-04-24 5606
544[배진일] 난 과거에서 온 너 이다 배진일2017-04-21 5395
543[김태형] 목표와 꿈꿔왓던 것들을 만들어가는 중일까?김태형2017-04-14 6187
542[김준창] 너의 과거에는 항상 바빠김준창2017-04-12 5993
541[박건하]취업했구나 고생했다박건하2017-04-11 5549
540[한도안] 내가 언제 다시 이 글을 보게될지는 모르지만 한도안2017-04-10 4977
539[정희남] 니가 1년동안 잘 이겨내서 취업할 줄 알았다정희남2017-04-07 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