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 [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 | |||
| 등록일 | 2019-01-15 11:12:05 | 조회수 | 6796 |
|---|---|---|---|
|
아아니.. 너무 행복하게 잘 살거 같은데?
너한테 이렇게 편지 쓸 이유도 못느끼겠는걸?
너 아마.. 지금 초호화 레스토랑에서 와인잔 호로록하면서 브루주아를 감미하고 있겠지?
역시 믿고보는 녀석이야.. 좋은데 취직해서 부럽다 야..
나도 금방 따라갈테니까 꽃길 잘 깔아놔라.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그정도 보상은 받아야할거 아니야..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 598 | [유주원]안녕 | 유주원 | 2017-07-31 | 4857 |
| 597 | [김예찬]지금의 나는 주변에 잘하는 사람분들이 많아서 | 김예찬 | 2017-07-28 | 4846 |
| 596 | [이정혁]언제나 과거에 대해 후회해오던 내가 | 이정혁 | 2017-07-27 | 5029 |
| 595 | [신정훈]정말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다. | 신정훈 | 2017-07-26 | 4602 |
| 594 | [윤재철] 1년후의 나야 | 윤재철 | 2017-07-25 | 4469 |
| 593 | [전민영]미래의 내가 또 쉬지 않고 달리고 있진 않겠지? | 전민영 | 2017-07-24 | 4004 |
| 592 | [임창현]미래의 나에게 | 임창현 | 2017-07-21 | 4900 |
| 591 | [이상현]안녕. 반갑다 | 이상현 | 2017-07-20 | 5837 |
| 590 | [김진수]내가 감히 너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 김진수 | 2017-07-19 | 4632 |
| 589 | [최예원] 안녕? 미래의 나야? | 최예원 | 2017-07-14 | 5153 |
| 588 | [홍지은] 고민하고 있니? | 홍지은 | 2017-07-13 | 4758 |
| 587 | [서동욱] 현재의 나는 | 서동욱 | 2017-07-12 | 4739 |
| 586 | [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 | 조윤영 | 2017-07-11 | 4768 |
| 585 | [서상배]그렇게나 고대하던 | 서상배 | 2017-07-10 | 4672 |
| 584 | [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 | 나예린 | 2017-07-06 | 52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