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했고, 즐겼고 많게는 1주일내내 잠자는 걸로 모를정도까지 게임을 했던 유저가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공부해보고 싶어서 이학원을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까 어떤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쌀 한톨만큼 지식도 없던 저에게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내 목마른 갈증을 하나씩 풀어주는듯한 기분이듭니다. C,C++언어라는 놈, 인생살면서 처음 접해본 언어입니다. 언어라곤 국어, 영어라곤 Hello,Good Morning밖에 모르던 내가 제 3외국 C++언어를 입학하며 공부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이때 남길우 스승님께서는 "여자처럼 부드럽게,사랑스럽게 잘 다뤄줘야 C++언어는 거기에 반응을 한다."라는 그 문구는 아직도 저의 귀에 이거슨 마치 주몽이 쏜 화살처럼 정확한 뇌리에 꽂힙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C++언어를 사랑스럽게 다를수 있게 해주신 남길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입학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나름대로의 노력도 했지만 스승님께서 꼼꼼하게 지도해주셔서 C++언어가 "안녕?"하면 저는 "Hello"할 정도까지는 된거 같습니다. 1달동안에 많이 노력도 했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그만큼 학원에서도 정성,열혈,강제적,자율적으로 많이 가르쳐주시고 많이 느끼게 해줘서 제가 이정도 까지 온거 같습니다.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은적이 있었지만 현재 지금은 그 의문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하면 누구나 될수 있다라는걸 새삼스레 다시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배워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지도편달을 너무 잘해주셔서 어려운부분을 좀더 쉽게 이해가 빠르게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이거슨 마치 입대하자마자 제대를 압둔 것처럼.... 이글을 수강생분들도 보시는분들도 계실꺼고, 처음 학원에 접속하셔서 보는 분들도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할수 있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서울게임아카데미를 다니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정도까지 있게해준 서울게임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남길우 선생님께 많은 지도편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