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주시훈] 만든다는 것 | |||
등록일 | 2016-05-18 12:50:54 | 조회수 | 8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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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 이런식의 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걸까? 무언가에 열정과 시간을 쏟아본지 몇달은 된 거 같아 날 새면서 뭔가를 만들어 낼 때가 좋았는데 그치 언젠가 만들어 내는 것이 뭐인지 너는 알고 있겠지
제발 그렇게 열정을 갖고 있길 바랄게 한가지라도 확신에 찬 것이 있길 바랄게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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